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니 티나 (문단 편집) === [[크리그]]의 딸?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티나의 아버지가 바로 [[크리그]]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보더랜드 2의 떡밥들 중에서도 가장 의견이 갈리고 핫한 떡밥 중 하나. 다섯번째 DLC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해치려는 사람이 등장하고, 정체불명의 인물이 몰래 플레이어 캐릭터를 도와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크리그의 경우 자신을 연구소로 다시 납치하려는 과학자가 등장한다. 그런데 그 과학자를 관광시킨 인물이 "안녕, 사이코맨.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이 미안해. 새미가.(Salutation psychoman. I'm sorry as a slice wound. Sincerely, Sammy.)" 라는 메모를 남긴다. 그런데 본편에서 모데카이의 블러드윙을 구출하러 가는 연구소에 슬래그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오라는 태니스 박사의 서브퀘스트가 있는데 '''거기에 핸섬 잭과 대화하는 여직원의 별명이 새미다!'''[* 슬래그로 인체실험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직원과 반 협박을 하며 실험을 닦달하는 핸섬 잭의 대화가 담긴, 타이니 티나의 과거가 살짝 나왔던 에코 기록이다. 인체 실험을 지시하는 핸섬 잭과 반대하는 새뮤얼 박사, 그리고 피험체들의 대사가 담겨 있다. 핸섬 잭은 새뮤얼 박사를 계속 새미라며 애칭으로 부른다.] 또한 이 퀘스트를 통해 [[타이니 티나]]와 티나의 부모님이 실험체로 납치되었다가 티나의 아버지가 몰래 가지고 있던 폭탄으로 티나만 극적으로 탈출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종합해 봤을 때 '새미' 박사가 짧은 기간동안 여러 연구소를 전전하지 않았다면 티나의 가족과 크리그는 동일한 연구소에 실험체로 붙잡혀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약간의 상상력을 더하면 크리그와 티나의 아버지가 동일인물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크리그가 아무런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을 때 하는 대사 중 내면의 목소리가 "그녀는 어디있지? 아직 살아있나? 도망갔을까?(Where is she? Is she still alive? Did she get away?)" 라는 독백을 하는데 이 또한 타이니 티나의 탈출과 연결된다. 그 외에 사소한 떡밥이 하나 더 있다면 목시가 캐릭터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하는 장면에서 크리그는 "작은 애와 슬픈 얼굴의 엄마와 [[마야(보더랜드 시리즈)|푸른 문신]]을 언제까지나!"[* THE TINY ONE AND THE SAD-FACED MOTHER AND THE BLUE TATTOO FOREVER AND EVER!.]라고 대답한다. 이를 보아 크리그는 과거에 아내와 자식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그 자식을 'TINY' ONE이라고 지칭한 것과 티나의 별명인 '타이니' 티나가 절묘하게 겹친다. 아니라고 주장하는 쪽은 주로 티나와 크리그의 머리색, 눈 색깔이 전혀 다르고 티나의 아버지와 크리그의 내면 인격의 성우가 다른 것, 티나가 아버지와 생이별한지 고작 5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서로 알아보지 못하는 것 등을 근거로 크리그 티나 부녀관계설이 끼워맞추기라고 주장한다. 일단 크리그는 갈색 눈이고 티나는 파란색 눈인데, 파란색 눈은 열성 형질이기에 갈색 눈인 크리그의 자식이 파란색 눈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 머리색의 경우 티나는 블론드, 크리그는 흰색 머리인데 슬래그 실험에 의한 스트레스로 크리그의 머리가 하얘졌다고 설명하면 해명 불가능하지는 않다. 티나가 자기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도 생체실험에 의해 외모와 목소리가 심각하게 바뀌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어느 쪽이든 흥미진진한 떡밥거리다 보니 보더랜드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히 핫한 떡밥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